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적으로 실패하라(2)!

 

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앞선 시간에는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증거' 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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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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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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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어떤거든 다 괜찮다고 해줘야 하는건가? 그게 조직에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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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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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증거가 되는 실패는 '좋은 실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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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실패는 아이디어의 가설을 검증해보는 실험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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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선행적인 시도등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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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와 준비 소흘등으로 생기는 실패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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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좋은 실패를 계속 장려하기만 하면 변화와 혁신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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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정답은 'N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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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손실'이 아닌 '투자'가 되려면 반드시 실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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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밀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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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리콘밸리에서는 포스트모텀(Postmortem), 즉 사후 부검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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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을 명확히 밝혀내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듯, 실패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학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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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더 나은 시도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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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참여시켜서 솔직하게 공유하되 타인을 질책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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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hy 중심으로 피드백하면서 앞으로의 개선점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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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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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00개중 '단 1개' 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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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말하면 2,999개가 실패한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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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 것은 더 나은 곳을 바라보는 이들의 필수 마인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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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정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성공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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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에너지 업'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춰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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