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욜로(YOLO)하니?? 난 '무지출 챌린지' 한다
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아직도 오늘만 사는 욜로족의 생활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노노!! 이제는 그만!!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화된 경제침체. 하늘을 뚫고 치솟는 금지.
이제는 욜로가 아니라 '무지출 챌린지'를 할 때입니다!!

'무지출 챌린지'가 뭐냐구요??
없을 무 + 지출 + 챌린지.
하루에 생활비를 한 푼도 쓰지 않은 후,
이를 SNS나 온라인 등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랍니다.^^
당장의 지출을 줄이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운동이며
꿈에서 깨어 현실로 온 이들은
실제로 '욜로' 보다는 '무지출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당연히 없을 무를 쓴다고 1원도 쓰지 않는 생활은 불가능합니다!!
그만큼 극한으로 절약한다는거죠~.
소비 지출 중에서도 가장 으뜸되는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머니머니해도 식료품~!
굳이 외식하는 대신 냉장고의 음식을 활용하는 '냉장고 파먹기'를 하거나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사는 대신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등
식료품 지출을 아끼며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냉장고 파먹기를 하고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셀프 이발하기, 쿠폰 모으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출들을 줄이고 있답니다.
또 여기에 안쓰는 중고 물건을 팔아 부수익 창출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무지출 챌린지는 절약을 목표로 하고 이를 달성함으로 오는 성취감을 느끼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절약을 실천화 하자 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기본적으로 소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절약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삶의 만족도가 결핍될 수 있다는점
꼭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실천 가능한 선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찾아 절약하는 합리적인 소비!!
우리 보두 실천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