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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몰랐던 '멍 때리기'의 놀라운 효과. 바로 알려드림.

주의사랑안에 2023. 12. 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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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현대인들 사이에서 '멍 때리는 것'은 쉽게 볼 수 있는 일이죠.



퇴근 후 어항 속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바라보는 '물멍'

향초나 모닥불의 불꽃을 가만히 보는 '불멍' 같이 아예 '멍 때리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조차 생기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 때리기'를 하면 심신이 안정된다는 것이 이유인데요.

이것은 핑계일까요? 아님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일까요?

65세까지 청년이 사실여부를 판별해 볼까 합니다!!!

 

 





업무나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뇌를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실제로 기억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하루 15분정도 

​'멍 때리기'를 하며 뇌를 쉬게 하는것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뇌가 쉴 틈 없이 정보를 받기만 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신체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효과 덕에 멍 때리기 인기가 더해졌고 심지어는 대회열린다고 하는데요.

멍 때리기 대회는 2014년 10월 27일,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처음 열렸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정보 홍수, 소비대란의 시대에

현대 문명의 이기로부터 잠시 생각을 멈추고 뇌를 쉬게하는 활동으로

삶의 쉼과 멈춤의 의의를 찾고자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채우려면 비우는 걸 잘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정보를 뇌에 담게 되는데요.

멍 때리기를 보면서 가끔은 가득 차버린 뇌를 비워보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울 줄도 알아야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채울 수도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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