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보는 주님의 말씀/신약성서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4장16절 ~ 18절.

주의사랑안에 2023. 9. 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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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과 함께하는 Jin 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성경말씀은 고린도후서 4장16절 ~ 18절 말씀 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16절 ~ 18절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16절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절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서 18절에는 주로

아폴로와 바울의 사역과 그들이 겪은 고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16절에서 바울은 말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나니 비록 우리의 외모가 멸망하되 내면에서는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과 함께 갱생되는 것은 우리의 가벼운 환난의 기간이요" 

바울은 몸은 쇠약해져도 영적으로는 날마다 갱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어떤 시련이 와도 결코 낙심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17절에서 바울은 이어서 말합니다. 

"우리가 받는 가벼운 환난은 영원히 감당할 영광을 우리에게 위하여 이루는 것이라" 

바울은 모든 시련과 고난은 이 세상의 잠시간 것이며, 

그것을 참고 견디면 영원한 영광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18절에서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서 참음으로 우리를 격려하시는 주를 우리가 찬송하노라" 

바울은 모든 시련과 고난을 참고 견디는 데에는 주님의 은혜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주님을 향한 믿음과 감사를 나타냅니다. 


이 구절에서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것이 바울이 견디고 참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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