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보는 주님의 말씀/구약성서

오늘의 말씀 - 하박국 3장 17절~18절

주의사랑안에 2023. 9. 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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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과 함께하는 Jin 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성경말씀은 하박국 3장 17절~18절 말씀 입니다.


하박국 3장 17절에서 18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17절: "무화과나무가 싹이 나지 않아 포도나무에 송사리도 없으며 먹을 열매가 감람나무에도 없으며 밭에 일하는 것도 없으니 양은 우리를 떠나고 우리 우리에게 소리치는 것도 없도다."
18절: "그러나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이 구절은 하박국 선지자가 유다가 파멸하고 땅이 황폐해지는 것을 예언하면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의 백성을 기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감사를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17절에서는 땅이 황폐하고 무엇 하나 열매가 나지 않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것도 없으며 양도 떠나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다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그의 권능을 부인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황폐해진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18절에서는 하박국 선지자가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은 여전히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그의 구원의 하나님을 즐거워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더라도 

항상 그의 백성을 보살펴 주시고, 구원하실 것이며, 

그것을 믿고 찬양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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