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시대 온택트 길잡이. 1분이면 당신도 온라인 인싸~
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사실상 종료되고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벗고 생활한지도 벌써 반년째.
하지만 마스크 착용 + 비대면으로 지낸지가 너무 오래되서인지
아직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대면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업, 회사원들의 업무, 회의 등 모든 분야에 온라인 수업, 화상 회의는 당연시하게 받아들여지고,
통화와 메신저 사용량은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빛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인간관계의 핵심은 '대화' 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시각이 아닌 청각이 지배하는 비대면 시대에 말 잘하는 사람이 킹왕짱이죠.
그렇다면 말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미소를 띠고 말하기
비대면으로 대화하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도,
상대방의 목소리에서 상대방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라디오 DJ들이 편안한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웃긴 상황이 아니어도 미소를 띠며 애기한다면
마스크 속에서 지은 미소지만 상대방은 그 미소를 잘 전달 받을 수 있답니다.
2. 발음과 속도에 신경쓰기
마스크 착용이 당연시되는 요즘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면으로 대화할 경우,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면으로 이야기하여도 전달력이 떨어지는데,
비대면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화할 경우에는 더더욱 소통이 어려운것이 당연하죠.
따라서 원할한 소통을 위해서는 전달력을 한층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겠죠?
명확한 발음을 통해 또박또박, 천천히 이야기를 전하면 극~~~복~~~.
3. 결론부터 이야기하기
원할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는,
확실하게 용건을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용건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론부터 먼저 말하는 것 입니다.
핵심 내용을 먼저 말하고 사례와 근거를 제시한 후
다시 핵심내용을 요약해서 말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면, 전달력이 2배~ ^^.
4. 대화내용 이해여부 확인
하고 싶은 말을 전한 후,
자신의 말을 상대방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입모양과 표정이 가려지는 마스크 착용의 특성상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말을 끝낸 후 "제가 충분히 설명드렸는지 궁금합니다" 라는 느낌의 말을 덧붙여
상대가 전부 이해하였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것은 어떨까요?

코로나가 끝나도 대화스킬의 중요성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점점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죠.
먼저 주변 가족들, 친구들에게 미소띄우며 따뜻한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연습하는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