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Mz 세대'의 뒤를 이을 '잘파세대'를 알고 계십니까??
이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신세대인 Z세대와
2010년부터 2014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말입니다.
Z세대들은 기본적으로 어릴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며,
PC키보드 자판보다 휴대폰 자판 타자속도가 더 빠른 세대죠.
알파세대는 휴대폰의 유투브를 눈에 달고 자란 세대로
대면을 두려워하는 면이 있으며, 기계와의 일방적인 소통에 익숙한
가장 진보된 기술을 경험하며 자란 세대입니다.
이들에게는 '대면'보다는 '비대면'이 익숙합니다.
마트에서 음식을 사기보단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인스타나 페이스북으로 정보를 활용하죠.
게다가 워낙 신기술을 보고 자란 이들이라 최신 기술에 대한
학습능력이 우수한 세대입니다.
또 이들은 개성이 뚜렷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게다가 간편화된 알고리즘을 선호하죠.
이에 맞춰서 매장들은 키오스크등의 경제 시스템 뿐 아니라
온라인 은행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의 선불전자 지급 서비스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소비의 욕구가 매우 강합니다.
'미래'를 대비하기 보다는 '현재'에 집착하는 소비를 보이죠.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시켜주지 못한 기성세대들의 잘못입니다.
이는 어서빨리 케어해주어야 하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언젠간 '신세대'도 '쉰세대'가 됩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일 뿐이고 이것은 인류가 생존해온 이래 언제나 발생된 일입니다.
다른 세대에 대한 경각심을 보이기 보다는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