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잘 보내시라고~ 첫번째 컨텐츠로 나라별 새해 풍습을 가져와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제야의 종을 타종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각양각색의 풍습으로
새해를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다른 나라들은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고 있을지 알아볼까요??

일본
일본에서는 매년 12월 31일에 토시코시 소바를 먹는다고 합니다.
소바를 먹는 이유는 기다란 국수처럼 길고 오래 살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생간 풍습이라고 하네요.
또한 대나무, 소나무로 만든 장식을 집 앞에 둠으로서 집에 들어오는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잔병치례 없이 한 해를 지내길 바라기도 한답니다.
멕시코
멕시코는 일 년 열두 달 동안 아무 탈 없이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는 의미로 포도 열두 알을 먹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포도 열두 알을 한 입에 다 먹어야 한다는것!!
그래서 새해 멕시코에서는 포도 한알 당 소원 하나, 총 12개의 소원을 마음 속으로 기원하며
볼이 미어터지게 포도알을 밀어넣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네덜란드
새해 첫날, 네덜란드의 많은 해수욕장에선 시년ㄴ 맞이 수영대회가 펼쳐지는데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며 함께 새해가 밝은 것을 축하한답니다.
신년 다이빙, 북극곰 수영대회라고도 불리며 1960년대부터 행해진 스케브닝언 해수욕장의 행사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