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우리모두 다같이 지.구.해.요.(다같이 지구를 구해요)

주의사랑안에 2023. 9. 28. 21:31
728x90

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19사태는 마무리 되었으나....

 

수년째 장기화 되었던 이 현상으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문화가 정착하면서

배달이나 포장 주문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데에 따른 부작용인데요.

 

통계청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환경부 자료를 근거로

지난 2019년보다 2020년에 얼마나 증가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음식배달은 7조6604억원에서 13조 5448억원으로 76.8%증가,

택배는 22억 8000만원에서 27억 4000만원으로 20.2% 증가,

플라스틱 폐기물은 일 1757톤에서 1998톤으로 13.7%가 증가하였습니다.

 

 

봇물 터진 쓰레기와 플라스틱 등으로 끙끙 앓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연예인들도 부쩍 늘었는데요.

이들은 TV속에서는 멋진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SNS에서는 그린 인플루언서(Green Influencer)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고를 사랑하는 마음이 유독 특별한 연예인들의

지구를 지키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바닷속 영웅을 꿈꾸는, 임세미

배우 임세미씨는 개인 유튜브 채널 '세미의 절기'를 통해

절기별로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을 실천하는 모습 등을 활발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중청소가 목표라는 그녀는 바닷속 영웅을 꿈꾸며 다이빙을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그녀는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채식주의 장보기, 해변 청소 및 각종 환경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답니다~.

환경운동에 진심인, 박진희

박진희 씨는 개인 SNS소개 문구부터

'지속가능한 것을 행복한 만큼 실천하기'

'지금의 소비는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 지구를 위한 선택' 일 만큼

환경운동에 진심인 배우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재활용 의류전과 환경 강연에도 참여하는 등

지구를 위한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용기내 챌린지, 류준열

배우 류준열 씨는 지난 5년동안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 후원자로

함께하고 있을 정도로 환경을 사랑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일환으로 포장 용기 대신 재사용 용기에

내용물을 사용할 만큼만 담아오는 '용기내 챌린지'를 이끌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생수 대신 수돗물을 끓여 마시며 스케쥴이 없는 날엔

지하철이나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고, 촬영 현장엔 도시락 통을 가지고 다니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명예 에코크리에이터, 김효진

환경보호와 동물보호에 배우 김효진 씨가 빠질 수 없는데요.

모 기업에서는 평소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으로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효진을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TV프로그램인 환경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진행을 맡아

다양한 환경 문제를 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SNS를 통해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재사용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텀블러에 담아주세요, 김혜수

마지막으로 국민 배우 김혜수씨 입니다.

김혜수씨는 지난 2018년부터 '노(NO) 플라스틱' 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해오고 있는데요,

그녀는 촬영이 끝난 뒤 쓰레기통에 가득한 생수병, 커피컵 등을 본 뒤

자연스럽게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녀가 일상에서 제일 먼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텀블러 사용하기 였다고 하네요.

그녀 스스로는 물론 스테프들에게 텀블러 쓰기를 권장하면서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텀블러 사용이 여의치 않을때는 어쩔수 없이 일회용품을 쓰지만, 일회용품 사용시에는

 

본인의 이름을 써서 최소한 하루동안 일회용 용기 하나만 쓰도록 노력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물려받은 살기 좋은 지구.

내 자식들이, 손자들이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도 작은 것 부터 실천해 봄이 어떨까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