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5세까지 청년 인사드립니다. 앞선 시간에는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증거'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실패는 어떤거든 다 괜찮다고 해줘야 하는건가? 그게 조직에서 가능해?' 당연히 아닙니다.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증거가 되는 실패는 '좋은 실패'이며 좋은 실패는 아이디어의 가설을 검증해보는 실험적 시도,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선행적인 시도등을 뜻합니다. 부주의와 준비 소흘등으로 생기는 실패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죠. 그렇다면 좋은 실패를 계속 장려하기만 하면 변화와 혁신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정답은 'No' 입니다. 실패가 '손실'이 아닌 '투자'가 되려면 반드시 실패에 대한 ..